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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썰바이벌' MC 황보라의 구애에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양세형은 '누구냐 넌!'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신을 비롯해 3MC를 다섯 글자로 표현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좋게 표현한 것과 달리 김지민은 '교양있는 척'이라고 말해 김지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양세형은 '악연' 썰 소개에 앞서 "관상은 과학이다. 첫 인상을 잘 파악해 사전에 손절하는 편"이라며 긴 세월 연예계 활동을 했음에도 악연이 없는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누구냐 넌!'을 주제로 '노래방', '살인', '계략', '악연', '은행'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나의 레전 썰을 선정한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상상초월 '누구냐 넌!' 썰이 함께하는 '썰바이벌'은 오늘(30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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