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 연속 발매

윤진만 기자

기사입력 2021-10-20 11:19



'이번 주 농구토토 스페셜N이 새 시즌을 시작하는 NBA로스포츠팬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금주에 벌어지는 2021~2022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단,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먼저 마감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N99회차는 21일 오전 10시에 비빈트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오클라호마(1경기)전을 비롯해 피닉스-덴버(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24일에 마감되는 102회차까지 매일 발매를 진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의 모든 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농구스페셜N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