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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폭소 유발 탈모 토크를 펼친다.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박군에게 출연진들은 '모내기클럽' 녹화와 관련 아내 한영의 반응을 궁금해한다. 박군은 촬영 오기 전 한영이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와"라는 얘기를 했다고 말하는 등 그녀도 예비 모내기 회원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남규는 탁구선수 딸과 함께 탁구 훈련에 나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다.
모내기 회원들의 탈모 에피소드가 넘치는 '모내기클럽' 12회는 22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3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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