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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완성한 디지털 싱글 'Take Two'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Take Two' 공개에 앞서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멤버별로 각기 다른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7장의 이미지는 각 멤버의 추억이 서린 장소들이다. RM의 디아비콘(Dia : Beacon) 뮤지엄을 시작으로, 진의 미국 LA 바다, 슈가의 콘서트장, 제이홉의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지민의 촬영 세트장, 뷔의 멕시코의 요트, 정국의 카타르 노을 등의 사진이 차례로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 FESTA(2023 BTS FESTA)를 통해 'Take Two'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 간다.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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