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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함께 취미와 운동을 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곤 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수스의 소속사 WAVY 측 역시 박서준의 소속사와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수수는 172cm 큰 키에 모델 같은 비율의 소유자이며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으로 관심을 받았다. 수스가 제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And my sweet girls"라는 글을 남기자, 제니도 역시 이에 화답하듯 수스에게 리본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우정을 드러냈다.
또한 수수는 과거 MBC '사생결단 로맨스', KBS2 '프로듀사' 등에 출연, '프로듀사'에서는 아이유가 속한 그룹인 핑키포 멤버 역할을 맡았다.
한편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로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박서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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