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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성이 미모의 피트니스 선생님에 설레였다
이윽고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하자, 신성은 '이글 눈빛'은 물론, 불꽃 발차기로 의지를 불사르며 앞서 나갔다. 이어 '태릉인' 박태환은 고난도 동작을 척척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준은 아가처럼 통통 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멘토 군단'의 칭찬을 끌어냈다.
이후 3인방과 선생님들은 1:1로 짝을 이뤄 서로의 팔을 잡고 하는 커플 동작을 실시했다. 이때 선생님이 박태환의 삼두박근을 잡자 모두가 설레어했다. 반면 김용준은 동작 중 니킥 자세로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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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