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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협력국장에 '비핵화·제재 전문가' 황태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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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제공]
[통일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황태희(51)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를 일반직 고위공무원(나급)으로 채용해 통일협력국장에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일협력국장은 국내외에서 통일 인식을 확산하고 국내 기관·단체와 통일·대북정책을 공유하며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직위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황 교수는 국제정치 분야, 특히 비핵화 정책과 경제 제재 전문가로 꼽힌다.

그동안 국가안보실, 외교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을 맡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기여해왔다고 통일부는 소개했다.

통일협력국장은 지난해 9월 통일부 조직개편 때 개방형직위로 선정됐다.

황 국장은 개방형직위 유형 중 공고 없이 단수 추천으로 적임자를 발탁하는 '민간 스카우트 선발' 제도로 채용됐다. 기본 계약기간은 2년이며 최장 5년까지 근무할 수 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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