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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댄서 모니카가 임신 후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쳤던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달리, 편안한 차림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임신 이후 볼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고, 우리의 사랑을 더 깊게 만들어줄 기적 같은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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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