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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짝' 언급한 팬에 “힘내요”…고현정, 사망설 후 열일+따뜻한 소통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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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6-09 18:15


'관짝' 언급한 팬에 “힘내요”…고현정, 사망설 후 열일+따뜻한 소통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고현정 얼굴 클로즈업도 굴욕 無…건강 되찾고 열일 "조금 바쁜 날"

배우 고현정이 건강을 찾은 건재한 얼굴로 다시 일상을 시작해Œ

9일 고현정은 "조금 바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래이션 등을 녹음 중인 고현정의 녹음 모습과 잔망진 포즈와 손에 핸드폰을 들고 무언가 논의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팬들은 "너무 무리 하지 말라"며 건강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관짝' 언급한 팬에 “힘내요”…고현정, 사망설 후 열일+따뜻한 소통
고현정은 "언니는 조금 바쁜날에도 미모는 열일... 반면에 나는... 학교 강의 듣고 이미 관짝에 누울듯한 좀비처럼"이라는 글을 남긴 팬에 "힘내요"라고 답글을 달며 소통하기도 했다.

최근 고현정은 큰 수술 이후 사망설까지 도는 상황 속에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에 고현정은 지난 3일 자신의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사망설을 전해 듣고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라고 털어놨다.


'관짝' 언급한 팬에 “힘내요”…고현정, 사망설 후 열일+따뜻한 소통
하지만 고현정은 "그 분들이 어떻게 보면 제가 연말에 아팠던 걸 제일 가까이 보신 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 직전 가까이 갔으니까. 위급했으니까"라며 지난해 연말 큰 수술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SBS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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