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 맨유, 맨시티가 모드리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지난해 8월 오랜 줄다리기 끝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만 무려 3300만파운드였다. 그러나 적응은 순탄치 않았다. 8경기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쳤다. 기대만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더니 결국 2012년 최악의 영입으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모드리치의 지인에 따르면 그는 EPL 복귀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클럽들에게 모드리치는 여전히 매력적인 대상이다. EPL에서 보여준 기량이 너무나 인상깊었기 때문이다. 첼시는 몇차례나 모드리치 영입을 제안한 바 있다. 프랭크 램파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지금 모드리치는 램파드의 후계자로 그만이다.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가 은퇴하는 맨유도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모드리치의 오랜팬임을 밝힌 바 있다. 맨시티도 모드리치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