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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프랑스 축구의 핫이슈는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37)의 프랑스 무대 데뷔다.
프랑스의 유력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베컴 vs 바튼' 대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프랑스 매체의 '유희'에 대해 영국 매체는 흥미롭지만 과장이 심하다고 반응했다. 영국 '메트로'는 "'충격 중의 충격'? 경기 중 바튼이 베컴에게 깊은 태클을 구사해 양팀 선수들의 난투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독자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바튼은 지난 20일 더비를 앞둔 기자 회견에서 베컴을 깎아내렸다.
그는 "베컴은 피치 밖에서는 대단한 스타다. 하지만 피치 안에서는, 솔직히 말해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독설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바튼과 베컴은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다. 지난해 2월엔 트위터를 통해 직접 충돌한 일도 있다. 당시 바튼은 베컴이 런칭한 속옷 브랜드를 향해 "제3세계 노동력을 착취해 만든 제품"이라고 비판했고, 베컴은 대변인 반박을 통해 바튼을 '미치광이(madman)'로 표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