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소속의 루카쿠는 페르난도 토레스 등에 밀려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웨스트브로미치로 임대됐다. 그는 올시즌 12골을 넣으며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 웨스트브로미치는 팀내 최고 득점원으로 활약한 루카쿠를 더 데리고 싶은 뜻을 밝혔다. 스티브 클라크 웨스트브로미치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을 통해 "여름에 논의해야 하는 일이지만, 만약 첼시가 다음시즌에도 루카쿠를 전력에서 배제한다면, 우리는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 이어 "올시즌 루카쿠가 보여준 활약으로, 우리 뿐만 아니라 루카쿠, 첼시 모두 이득을 얻었다"며 "루카쿠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