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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대망의 20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까지 승점 6점만 남겨뒀다.
선제골은 웨스트햄의 몫이었다.전반 17분 앤디 캐롤의 크로스를 히카르도 바즈테가 헤딩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는 후반 10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상대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에게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한 주인공은 판 페르시였다. 후반 32분 문전에서 가가와가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와 골 포스트에 맞고 굴절됐다. 판 페르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네트를 갈랐다. 판 페르시는 최근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2위 맨시티는 위건에 1대0으로 신승했다.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차는 14점이다. 맨시티가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이기더라도 승점 86점 밖에 따낼 수 없다. 맨유로선 승점 6점만 추가해도 승점 87점으로 자력 우승을 이루게 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