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감독 "챔스 우승 달성할 것이다"

최종수정 2013-05-25 09:21

사진캡처=데일리메일

유프 하인케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제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하인케스 감독은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 감독직에서 물러나는 하인케스 감독은 "지난 주가 분데스리가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내일은 내가 트로피를 손에 쥐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웸블리 스타디움은 잉글랜드와 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전통 깊은 무대"라면서 "이런 장소에서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 될 것이며, 그만큼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더 이상의 분위기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지난 3시즌간 챔피언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으나, 각각 인터밀란과 첼시에 밀려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하지만 같은 분데스리가 소속 도르트문트와 결승에서 만난 올 시즌은 우승을 달성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하인케스 감독은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우리가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전에서 우세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여기까지 왔다"면서 "우리는 좋은 팀이다. 팀플레이를 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내일도 그런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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