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유로파리그 3차예선 교체로 시즌 첫 공식경기 출전

최종수정 2013-08-09 10:19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기성용은 9일(한국시각) 스웨덴 말뫼 스웨드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말뫼FF와의 2013~2014시즌 유로파리그 3차 예선 2차전에서 후반 29분 교체 출전, 16분을 소화했다.

스완지시티는 이날 0대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그러나 2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4대0 완승을 거둔 스완지시티는1승1무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기성용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꽤 높았다. 포지션 경쟁자 중 존조 셀비가 컨디션 난조로 말뫼 원정에 따라오지 못했다. 그러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 대신 조나단 데 구즈만과 호세 카나스를 중용했다.

기성용은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9분 미추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안정적인 볼 키핑력과 패싱력으로 팀을 지휘했다. 그러나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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