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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시오 월콧(24)이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강하다"며 올여름 영입 부진에 따른 주위의 평가와 우려를 일축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영입을 가장 내실있게 한 클럽으로 손꼽힌다.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에 거액으로 넘긴 대신 로베르토 솔다도, 파울리뉴, 나세르 샤들리, 에티엔 카푸에 등 실력파들을 데려왔다. 아약스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로마 공격수 에릭 라멜라 영입도 임박해 톱클래스 수준의 2팀을 운영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는 "우리는 아주, 아주 강하다. 다른 사람들 생각처럼 우리가 약하다고 여기는 동료는 거의 없다"면서 "물론 우리가 실망스런 개막전 성적을 딛고 빨리 일어서서 사람들이 틀렸다는 점을 증명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 전에 대해선 "난 늘 그 특별한 경기를 고대해왔다. 토트넘은 현재 매우 좋은 전력이지만 우리가 앞선다. 중립적인 관점에서는 스펙터클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시험대에 올라있다. 분명 그들은 투자를 잘했다. 반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 집중하고 누구도 깰 수 있다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고 토트넘과의 영입 비교를 거부했다.
월콧은 "난 그들이 3000만 파운드로 누구를 샀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누구에 대해서도 준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높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