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최우선 타깃은 페르난도 요렌테(유벤투스)다.
벵거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올리비에 지루 이외에 이렇다할 공격수가 없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여전히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1월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오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나섰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벵거 감독이 요렌테의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요렌테는 올여름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카를로스 테베스 등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요렌테는 내년 월드컵 참가를 위해 꾸준한 출전을 원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요렌테의 좁은 입지를 이용해 영입을 노리고 있다. 요렌테 영입에 실패할 경우에는 차라리 메주트 외칠의 케이스처럼 큰 돈을 들여 슈퍼스타 공격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데일리미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