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월드컵 진출 8개국 유니폼 공개

기사입력 2014-03-07 16:08


왼쪽부터 이탈리아(위), 카메룬(아래),스위스(위), 가나(아래),코트디부아르(위),우루과이(아래),알제리(위),칠레(아래) 홈 유니폼. 사진제공=푸마 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이번 여름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8개국의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스위스, 알제리,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칠레, 우루과이 팀의 홈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고 각 대표팀은 월드컵 준비를 위한 친선경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스위스 유니폼. 사진제공=푸마코리아
스위스 대표팀의 유니폼은 심플하지만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위스 국기를 모티프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색상은 푸마의 빨강 색상이며 양 옆으로 흰색 라인을 더했다. 또한 스위스 국기의 십자가 문양이 전면에 새겨져 국가의 자부심을 강조하고 있다. 스위스 대표팀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푸마에서 제작한 새 유니폼은 스타일과 디자인이 정말 멋지다. 특히 국가에 대한 선수들의 자부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친선경기를 통해 유니폼의 기능적인 부분을 경험했다. ACTV 테이프를 유니폼에 적용한 것은 기발한 생각이다.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루과이 대표팀 홈유니폼. 사진제공=푸마코리아
우루과이 홈유니폼 상의는 우루과이 국기와 대표팀의 별명인 라 셀레스테(하늘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국기의 상징인 5월의 태양이 새겨져 있으며 소매를 장식하고 있는 하늘색과 흰색도 국기의 줄무늬를 상징하고 있다. 상의 깃과 목 부분은 우루과이 대표팀 고유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대표팀 수비수인 디에고 고딘은 "64년 전 우루과이 대표팀은 브라질팀과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가 더욱 뜻 깊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팬들과 조국에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홈유니폼. 사진제공=푸마코리아
이탈리아 유니폼은 이탈리아 전통 수공업에서 영감을 받았다. 슬림핏 라인과 테일러드 깃이 섬세하게 매치되어 멋진 디테일을 자랑한다. 특히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문장과 이탈리아축구연맹의 독특한 글씨체가 가미되었다.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잔루이지 부폰은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에 감탄했다. 이탈리아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디자인이 특히 마음에 든다. 푸마의 PWR ACTV 기술은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전국 투어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이 전시될 예정이다. 투어에서 보여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표팀의 스트라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도 "이번 월드컵은 우리 대표팀에게 큰 도전이다. 이탈리아를 대표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착용할 유니폼의 투어행사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이며 팬들이 보여준 성원과 믿음, 열정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하여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오 발로텔리. 사진제공=푸마코리아
푸마의 COO인 스테파노 카로티는 "이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이 착용할 유니폼을 디자인하기 위해 이탈리아축구연맹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였다.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멋진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푸마의 최신 기술인 PWR ACTV를 유니폼에 적용하였다. 이 기술은 푸마에서 지원하는 모든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적용될 예정이며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푸마는 레플리카와 함께 PWR ACTV 기술이 적용된 이탈리아 홈 유니폼 스페셜 에디션도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 제작된 케이스에 포장되어 제공된다.


칠레 유니폼. 사진제공=푸마코리아

칠레의 홈 유니폼은 칠레 국가의 첫 소절을 목 라인 안쪽에 새겨 넣었고 목 뒤쪽에는 국기가 새겨져 있다. 특히 상의 깃 부분은 칠레 고유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칠레 대표팀 수비수인 마르코 곤잘레스는 "푸마의 PWR ACTV가 대표팀 유니폼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멋진 유니폼을 입고 필드에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이다. 지난 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과 한 조가 되어 부담스럽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푸마가 선보이는 월드컵 진출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는 푸마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어슬레틱 테이핑과 압축기술인 PWR ACTV가 적용되어 있다. ACTV 테이프는 유니폼 안감에 고탄력 실리콘 테이프를 접착하여 피부의 특정 부위에 마이크로 마사지 효과를 주어 근육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메쉬 소재를 더해 통기성을 향상시켰고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져 푸마의 유니폼을 착용하는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된다. 푸마의 PLM 팀스포츠 의류 사업부의 세바스찬 씬니 본부장은 "푸마의 PWR ACTV 기술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압축기술과 어슬레틱 테이핑을 접목하여 혁신적인 기능성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푸마의 국가대표팀 레플리카는 4월부터 푸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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