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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번 여름 에딘손 카바니(27·파리생제르맹)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러는 카바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 나폴리에서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올해 27살인 카바니에게 '세계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야말로 가장 큰 만족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맨유가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소 4위 안에 들어야한다. 그러나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인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는 19승3무5패로 승점 60점인 반면, 맨유는 14승6무9패 승점 48점으로 7위에 머무르고 있다. 맨유는 2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에 무려 승점 12점 차이로 뒤지고 있는 것. 차기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맨유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도 1차전을 0-2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판 페르시가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덕분에 가까스로 8강에 올랐다. 맨유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팀 중 유일하게 리그 3위 밖에 위치한 팀이다.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각각 리그 1-3위이며,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분데스리가 1-2위, 파리생제르맹도 리그앙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