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전 중계, KBS2 단독 생중계…'가나전 가짜 등번호' 전략

기사입력 2014-06-10 08:19


2014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국의 기성용과 가나의 안드레 아위가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에서 가나와 최종평가전을 치른 홍명보호는 12일 브라질에 입성해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마이애미(미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6.10/

'한국 가나전 중계'

홍명보호가 '마지막 수능' 가나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가나전 중계는 오전 8시부터 KBS 2TV에서 단독 생중계 중이다.

가나전을 통해 홍명보 감독은 베스트11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박주영(아스널)이 나서고, 공격 2선에는 구자철(마인츠)을 중심으로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볼턴)이 나선다.

또 태극전사들은 등번호를 바꾼 '가짜 등번호'를 달고 출전하기로 했다.

원래 7번인 김보경(카디프시티)은 박주영(아스널)의 등번호인 10번을 달고, 박주영은 10번 대신 18번을 부여받는 식이다.

이는 가나전엔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상대인 벨기에 전력분석 요원이 방문하기로 하면서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다.

한국 선수들은 미국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열린 알제리전에서도 가짜 등번호를 달았었다.


대표팀은 가나전을 끝내고 11일 밤 '결전의 땅' 브라질에 입성해 전지훈련 캠프인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마지막 훈련을 치른다.

첫 경기인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은 18일 오전 5시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다.

축구 팬들은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기분 좋게 이겼으면 좋겠다",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심장이 벌써부터 쫄깃하다",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제발 월드컵 전에 화끈한 경기 볼 수 있기를",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아침부터 축구보니까 정신이 확 든다",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속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안 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 "한국 가나전 중계 KBS2-가나전 가짜 등번호, 마지막까지 힘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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