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네이마르 빠진 바르셀로나, 화력은 여전

기사입력 2014-08-25 07:39


골을 넣은 메시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AFPBBNews = News1

메시(바르셀로나)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개막전에서 2골을 터트렸다. 팀은 3대0 완승을 거뒀다.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세로나의 캄프 누에서 엘체를 상대했다.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전반 42분 첫 골이 터졌다. 세르히오 부케츠의 패스를 마무리지었다. 2분뒤 마스체라노가 퇴장, 바르셀로나는 숫적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오히려 엘 하다디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18분에는 메시가 쐐기를 박았다. 수비벽을 가볍게 무너뜨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루이스 엔리케 신임 감독에게 큰 선물이었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의 공백, 마스체라노의 퇴장 등의 악조건에도 데뷔전 승리를 안겨줬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하다디와 하피냐가 공격라인을 구축했다. 허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이반 라키티치가 지켰다. 수비벽은 호르디 알바, 제레미 마티유, 마스체라노, 다니엘 알베스가 쌓았다. 골문 앞에는 브라보가 섰다. 수아레스는 징계,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빠졌다. 베스트 라인은 아니었지만, 메시를 앞세운 막강화력은 여전했다. 선발로 데뷔전을 치른 하디니까지 골을 기록, 옵션까지 늘어났다.

지난시즌 바르셀로나는 무관에 그쳤다.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득점왕 타이틀을 내줬다. 팀과 메시의 명예회복을 위한 출발이 상큼하다. <스포츠2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