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맹활약에 힘입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을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새벽(한국시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FC바젤과의 B조 1차전에서 5대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역시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1골-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시작 13분만에 바젤 수비수 마렉 수치의 자책골로 승기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9분 가레스 베일이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베일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2분 뒤에는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34분 카림 벤제마가 호날두의 도움으로 마지막 골을 넣었다. 바젤은 델리스 곤살레스가 한 골을 넣는데 그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