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태극전사가 2014년 19세 이하 아시아챔피언십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김 감독은 서명원(대전) 김건희(고려대) 등 정예멤버를 모두 가동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후반 20분 역전을 허용했다. 아크 서클에서 미나미노에게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얻어맞았다.
한국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설태수(울산대)를 빼고 황희찬(포항제철고)을 투입했다.
이후 한국은 일본의 좌측 윙어 가네코 쇼다의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또 일본의 빠른 역습에 밀리는 모습이었다. 후반 27분에는 일본의 역습 상황에서 미나미노의 슈팅을 이태희 골키퍼가 선방했다.
골이 필요한 한국은 후반 중반 김영규(알메이라) 대신 김 신(올림피크 리옹)을 교체투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어 후반 33분에는 김건희 대신 공격수 백승호(바르셀로나)를 넣어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한국은 세밀함과 결정력이 부족했다. 결국 4분의 추가시간에도 일본의 골망을 흔들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