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밀 말룰 쿠웨이트 감독의 표정은 참담했다.
또 "한국, 호주와 모두 경기를 다 치러봤는데 객관적으로 비교하긴 힘들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았다. 그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 때문에 한국과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누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갈 것이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전했다.
캔버라(호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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