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코파델레이 8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연말 7년만에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토레스는 가장 중요한 일전, 마드리드 더비에서 나홀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8일 1차전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2차전 합산 스코어 4대2로 8강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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