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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브라질 신성' 펠리페 안데르손(22·라치오)를 영입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유럽 명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데르손은 라치오와 2018년까지 계약돼 있다. 안데르손을 영입하려면 적어도 2000만파운드(약 340억원)를 라치오에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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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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