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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박사들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에 대해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유력한 스코어는 1대0이었다.
한국 승리를 점치는 도박사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 돈을 걸 경우 0.5배밖에 챙길 수 없는 것이다. 반면 우즈벡 승리에 걸린 6배 배당금은 무승부 13/5보다 훨씬 높았다.
가장 유력한 스코어는 한국의 1대0 승리로 9/2의 배당률이다. 이는 수많은 조합의 예상 스코어 가운데 가장 낮은 배당률이어서 도박사들은 1대0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