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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필 존스가 주장 웨인 루니를 "진짜 리더"라고 추켜세웠다.
이날 루니는 후반 34분 기막힌 턴어라운드 발리슛으로 자신의 올시즌 리그 12호골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존스는 "골보다 그 전에 크로스를 세우는 볼터치가 더 기막혔다. 루니는 자신의 주 발도 아닌 왼발로 그런 볼터치를 보여줬다"라며 "한 바퀴 돌면서 때린 하프 발리 슛도 정말 멋졌다. 그것도 골문 위쪽에 꽂히는 엄청난 골이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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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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