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의 새 사령탑으로 미하엘 프론체크가 선임됐다.
유로1992 당시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프론체크는 현역시절 슈투트가르트와 맨시티,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 등을 거쳤다. 2000년 지도자로 전향한 뒤 묀헨글라드바흐와 아헨, 빌레펠트, 상파울리 등을 지휘한 바 있다. 2004~2005시즌엔 하노버의 코치로 일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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