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분데스리가 7경기 및 EP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시즌 막바지까지 다가온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24일 밤 11시에 동시에 열리는 아스널-브롬위치(8경기)전, 첼시-선덜랜드(9경기)전, 크리스탈팰리스-스완지시티(10경기)전, 에버턴-토트넘(11경기)전, 맨체스터시티-사우스햄턴(12경기)전, 뉴캐슬-웨스트햄(13경기)전, 스토크시티-리버풀(14경기)전 등 7경기가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분데스리가와 EPL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며 "국내외 프로축구 관전의 또 다른 재미가 되고 있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 마지막까지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은 5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밖에,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