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훈장 받은 램파드 "가문의 영광"

기사입력 2015-06-13 14:55


ⓒAFPBBNews = News1

영국 왕실 훈장을 받은 프랭크 램파드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3일(한국시각) 전했다.

램파드는 최근 영국 왕실로부터 4급 훈장에 해당하는 OBE를 받았다. 이에 대해 램파드는 "최고의 영예"라며 "오랜기간 축구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훈장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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