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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마리오 만주키치(크로아티아) 영입을 기정사실화 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만주키치는 지금까지 플레이한 어떤 리그에서도 항상 골을 넣어온 선수"라며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에 영입을 결정했다. 만주키치는 훌륭한 선수이며, 그의 영입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19일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800만유로(약 22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만주키치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공식적 발표는 나지 않았으나, 알레그리 감독의 이번 발언으로 만주키치가 '비안코네리(유벤투스 애칭)'의 일원이 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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