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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돌풍 아드리아노(FC서울)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별중에 별'로 떠올랐다.
연맹은 '정확한 위치 선정과 득점력, 이타적인 플레이로 추가 득점 기여 등 공격 전 부분서 맹활약했다'고 평가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전에서 서울로 이적한 아드리아노는 서울의 최근 3연승에서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드리아노는 19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는 아드리아노 외에 진성욱(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진성욱은 25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베스트 공격수의 영광을 안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