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 결혼 후 1년4개월 만에 득녀

기사입력 2015-11-19 18:58


박지성.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박지성(31·은퇴)이 득녀했다.

JS파운데이션 관계자는 19일 "영국 런던에서 이날 오후 4시경(한국시간)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지성은 1년4개월 만에 사랑스런 딸을 얻었다.

딸의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그러나 김씨가 어린 시절 볼이 통통해서 태명이 '만두'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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