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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수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매년 화제가 되곤 했다.
이 신문은 '파티 취소는 선수단 스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꼭 UCL 조별리그 탈락 때문만은 아니다. 맨유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UCL 2경기씩에서 3무1패를 기록했다.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분위기 전환은 성난 팬심을 더 자극하는 꼴이 된다. 또 언론에서도 비난을 받을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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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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