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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드디어 1위에 올라섰다. 12년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이제 반밖에 지나지 않았다.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영입이 중요하다. 특히 최정상급 공격수가 필요하다. 올 시즌 올리비에 지루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여기에 메수트 외질과 시어 월콧이 특급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EPL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을 병행하기에는 공격 자원이 부족하다. 아스널도 잘 알고 있다.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레버쿠젠)를 주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치차리토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유로(약 23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허리에도 보강이 필요하다. 프란시스 코클랭과 산티 카솔라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다. 모하메드 엘 네니(FC바젤)와 다닐루(포르투)를 주시하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