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한국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 부장이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연맹은 교육부와 MOU를 체결하고 '퓨처 그레이트'의 전국 초, 중, 고등학교 보급과 학교 스포츠 환경 개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퓨처 그레이트' 보급 ▲학교방문프로그램 활성화 노력 ▲K리그 경기 관람 문화 정착 위한 상호 협력 ▲선진형 스포츠 교육 시스템 기반 구축, 학교 스포츠 환경 개선 등 공동 노력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