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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텔레그래프는 호날두의 행선지로 그동안 제기된 친정팀인 맨유(잉글랜드)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을 꼽았다. 호날두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 소속으로 292경기에 출전, 118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지네딘 지단이 지휘봉을 잡았다. 텔레그래프는 호날두의 빈자리는 손흥민의 동료인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메우게 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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