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표팀이 새로운 귀화 공격수를 얻게 될까.
하지만 패트릭이 일본 대표선수가 될 수 있을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 중이기는 하나 브라질 살게이루AC의 임대생 신분인 만큼 2년 더 일본에서 뛰며 귀화 조건을 충족 시킬 수 있을 지가 문제다. 감바 오사카 구단 측 역시 심드렁한 반응이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본인이 일본에서 뛰고 싶다는 말은 수 차례 했던 게 사실이나, 귀화에 관해선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