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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웨인 루니가 2골-1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하지만 맨유는 웃지 못했다.
동점을 허용한 맨유는 후반 34분 루니가 다시 한번 폭발했다. 중거리포 팀의 세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하지만 맨유의 환희는 없었다. 후반 45분 듀멧에게 두 번째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맨유는 루이스 판할 감독의 거취로 말이 많다. 뉴캐슬전에서도 악몽이 이어졌고, 맨유는 승점 34점(9승7무5패)으로 6위로 떨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