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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됐다.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는 각 조 1위와 2위팀 가운데 성적순으로 상위 4개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내년 3월 레바논, 쿠웨이트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변수는 또 있다. 쿠웨이트는 남은 여정도 안갯속이다. 3월까지 자격정지 징계가 풀리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몰수패를 당하게 된다.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12개팀이 두 개조로 나뉜다. 4.5장의 월드컵 티켓을 놓고 팀당 10경기씩을 치른다. 최종예선은 올해 8월부터 시작돼 2017년까지 이어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