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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46)이 한-일전 선발명단을 확정했다.
신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왔다. 황희찬(20·잘츠부르크)을 대신해 진성욱(23·인천)이 원톱으로 나선다. 류승우(22·레버쿠젠) 문창진(23·포항) 권창훈(22·수원)이 공격 2선에 위치하고 박용우(23·FC서울) 이창민(22·제주)이 투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포백라인에 심상민(23·FC서울)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 연제민(23·수원) 이슬찬(23·전남)이 포진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22·성남)이 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