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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과 싸우는데 익숙하다."
하지만 판 할 감독은 부상을 변수로 꼽았다. 판 할 감독은 "비록 우리가 잘 해내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선수가 부상을 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맨유는 많은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5위에 그치고 있는데다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 할 감독은 "시즌이 진행될 수록 압박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압박과 싸우는데 익숙하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부담을 떨쳐낼 필요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