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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탄과 헐크가 벤피카와 제니트의 선봉장에 선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제니트는 최전방에 주바를 내세웠으며, 2선에 다니, 헐크, 샤토프를 배치했다. 중원에서는 가르시아와 비첼이 짝을 이루며, 포백은 크리시토, 롬바에르츠, 가라이, 아뉴코프가 이룬다. 골문은 로디긴가 지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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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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