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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태극낭자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노린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여민지(구미스포츠토토)는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민지는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 주역인 권하늘(보은상무) 강유미(화천KSPO) 이은미(이천대교) 등과 함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윤 감독은 "최상의 컨디션이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선발했다. 중앙에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 패스와 연계 플레이를 잘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덕여호는 23일 현대삼호중공업 축구장에서 목포공고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24일 미디어데이를 갖는 윤덕여호는 25일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 29일 북한과의 대회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