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32강에 합류했다.
하지만 중앙대는 전반 38분 두 번째 실점에 이어 후반 11분 동점골까지 얻어맞았다. 연장으로 흐를 것 같던 승부는 후반 42분 마침표가 찍혔다. 중앙대의 추정호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광운대는 안동과학대에 1대0 신승을 거뒀다. 광운대는 후반 8분 터진 공격수 박재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어렵게 32강행 티켓을 따냈다.
32강은 21일부터 시작된다.
◇제5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한-일정기전 선발전 결과(19일)
중앙대 4-3 부경대
제주국제 2- 세한대
광운대 1-0 안동과학대
인제대 2-1 창원문성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