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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 석현준
포르투갈 일간지 푸블리쿠는 '포르투가 0-2로 뒤지다 3골을 넣으며 역전승 했다. 석현준의 활약이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라고 칭찬했다. 스포츠지 헤쿠드와 아불라 역시 포르투의 승리 소식과 함께 석현준의 헤딩골 장면을 내세웠다.
이날 석현준은 왼쪽 코너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재빠르게 잘라들어가며 벼락 같은 헤딩골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 포르투는 3-2로 역전승을 거뒀고, 석현준은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