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계 축구판 뒤덮은 중국발 '황사머니'

기사입력 2016-02-23 13:15


중국 슈퍼리그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2016시즌에도 변함없이 슈퍼스타 수집에 들어갔다.

슈퍼리그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이적료로 사용한 금액은 무려 2억5890만유로(약 3458억)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수 영입은 자국리그는 물론이고 AFC 아시아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큰 위력을 떨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황사머니'에 이끌려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세계적인 선수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

신재윤 기자 sjy9158@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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