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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최고의 동기부여다.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29라운드까지 치러진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49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UCL 진출 마지노선인 4위 맨시티(승점 50)와 승점 1점 차이에 불과하다. 3위 아스널(승점 52)과 격차도 크지 않다.
프로는 돈으로 움직인다. 웨스트햄이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만큼 선수들도 다른 구단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핵심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이 필수다. 따라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라도 추가 수익이 절실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