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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콤파니가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맨시티는 다행이 이날 경기 결과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문제는 다음이다. 21일 맨유와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있다. 중요한 일전이다. 맨유전을 잡지 못하면 선두 경쟁권에서 더 멀어질 전망이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디나모 키예프전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콤파니에게는 불행이다. 다시 종아리를 다쳤다"며 "우선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